회사 근처에서 발견한 오드아이.
신기하다.
오드아이(영어: Heterochromia iridium)는 일반적으로 양쪽 눈의 색깔이 다른 현상을 일컫는데, 의학 용어로는 홍채 이색증이라는 단어가 정확하다.
인간에게는 동물과 상대적으로 희귀한 경우이며, 개와 고양이에게서 찾아 볼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는 페르시안과 터키쉬 앙고라 등의 흰 색 고양이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편인데 과다색소 쪽은 짙은 갈색, 과소색소 쪽은 파란 색을 띈다. 청력에 이상이 있다는 속설이 있는데, 확실한 데이터는 없으며 고양이나 강아지들은 파란색 눈쪽이 잘 안들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