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에 가면 항공모함 니미츠호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한번 올라가봤다.
여기 올라갈 수 있는덴지 몰랐는데 주말에 가볍게 운동하기 좋은거같다.
황령산보다 더 좋은데 많더라 ㅋ
열심히 올라가다가 한컷
만투 이 렌즈는..
왠지 조리개를 개방해야된다는 압박감이;;
배경날림이 지겨워질려고 한다 -_-
와~ 배경 잘 날아간다 하다가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자꾸 ㅋ
근데... 니미츠호 없다 -_-..
벌써 훈련 나가버렸나보다.
컨테이너는 정말 많았다. 지금 보이는것보다 한 5배정도? ㅋ
황사 덕분에 뿌옇다.
벌써 벗꽃이 피기 시작했던데
펜탁스동에서 출사 나왔는지 우르르 몰려서 찍어대길래 -_-;
그냥 와버렸다.
이제 여기저기서 봄소식이 들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