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서이꺼 같은 안장가방을 살랬는데
안장에는 제대로 고정되는 큰가방이 없었다.
그래서 싯포스트에 고정시키는걸로 찾아보니
rixen kaul 이라는데서 klickfix 라는 버클을 써서 만든 가방들 발견 ~~~
가격이 생각보다 좀 비싸긴 했지만..
그나마 저렴한 contoura 를 질렀다 ㅋ
다혼 미벨의 무식하게 굵은 싯포스트때문에 오버사이즈 클립도 같이 샀다 -_-
빨간색 버튼으로 쉽게 결합이나 분리가 가능하다.
대신 싯포스트를 못 밀어넣게 된 것이 단점;
크기가 생각보다 작았다 -_-..
5D 에 쩜사 겨우 들어간다.
근데 혹시나 결합부위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수입사 말로는 5키로 버틴다던가?
홈피 찾아보니 5키로는 핸들바에 다는거고 이거보다 약간 더 큰싸이즈가 3키로 버틴단다 ㅡ,.ㅡ;;
급 불안해지네 아~~~
500미리 생수통은 안들어간다 -_-
달아놓은거.. 왠지 생각한만큼은 안예뿌다 -.,-
이것 저것 달다보니 잔차가 점점 지저분해지는거같다.
캣아이 케이던스 속도계
샵에서 강추하던 무선을 안달고 분당 회전수가 나오는 요넘으로 장착..
결과는 선정리 조낸 안됨모드의 주범이다. 케이블 너덜너덜;
적산거리는 79.1키로 ㅋㅋ
자전거는 벌써 온데 다찍히고 완전 고물인데..
이건 토픽 미니 dxg 인가 먼가 하는 펌프
프레임 접히는거때문에 여기 달았는데
발 뒷꿈치에 살짝 걸리기도 하고.. 괜히 신경이 좀 쓰인다. 뗄까 말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