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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먹다가 차를 이기대에 놔두고 온 관계로..

자전거 타고 가서 차에 싣고 왔다.

출발하기 전에 본 구라청 예보로는 비오는걸로 돼있길래

금방 갔다 올랬는데 막상 거기 도착하니 햇빛이 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기 싫어서 나름 밤이나 흐린날만 탄건데

오늘 한방에 이래됐다 ㅡ,,ㅡ;

장갑 끼지말고 탈까..



자전거 타고 있을때는 잘 안물어보던데

(당연한건가? 뛰어오면서 물어볼 수는 없으니;;)

자전거를 차 트렁크에 집어넣고 있으면 꼭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거 얼마에요?

이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해야될지 아직 잘 모르겠다.

한 오십마넌 합니다 했더니 가격 착하다네 ㅋ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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