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하도 간절곶 간절곶 해쌋킬래
뭐 어떤덴가.. 좀 궁금해졌다.
대충 검색해보니 일광에서 좀 더 올라가면 되고.. 길 엄청 좋고 언덕 없삼~
등등의 헛소리들이 나오던데 순진하게 믿은 내가 잘못이지 -_-
그나마 다행인건 혹시 지영이가 완주못할걸 대비해서 송정에서 출발했다는 것.
해월정, 해마루 패스하고 평지에서 출발이니 누워서 찐빵먹기 정도 될거같았다.
대변항 지나서.
그냥 국도로 가면 너무 심심할거같아서 해안도로 따라서 올라갔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분위기 좋았다 ㅋ
경치도 슬슬 감상해가면서..
일광에서 유명하다는 호찐빵에서 찐방이랑 김치만두 샀다.
여긴 테이블도 없고 -_- 대충 근처에 먹을곳 찾아서 먹어야된다.
김치만두는 그럭저럭 먹을만 하고
찐빵은 맛있었다. 그런데 벌써 만두로 배를 채워서 ㅡ,,ㅡ;
한개씩 먹고 다시 출발~
일광 위쪽이라니 좀있음 도착하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멀었다.
중간에 계속 돌아가자는거 끌고 겨우 겨우 간절곶에 도착..
인증샷 대충 찍고 돌아오는 길에
지영쑝 피곤하다며 핸들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결국 대형자빠링 발생 -_-
다행히 무릎 까지는걸로 마무리됐지만 아주 위험할뻔 했다.
괜히 멀리까지 가자고 한건지 미안하기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나도 피곤해서 사진은 없삼.
담에 별로 가고싶지 않은 코스다 ㅋ
송정 - 간절곶 왕복 63.6km
평속 15.5km/h
뭐 어떤덴가.. 좀 궁금해졌다.
대충 검색해보니 일광에서 좀 더 올라가면 되고.. 길 엄청 좋고 언덕 없삼~
등등의 헛소리들이 나오던데 순진하게 믿은 내가 잘못이지 -_-
그나마 다행인건 혹시 지영이가 완주못할걸 대비해서 송정에서 출발했다는 것.
해월정, 해마루 패스하고 평지에서 출발이니 누워서 찐빵먹기 정도 될거같았다.
대변항 지나서.
그냥 국도로 가면 너무 심심할거같아서 해안도로 따라서 올라갔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분위기 좋았다 ㅋ
경치도 슬슬 감상해가면서..
일광에서 유명하다는 호찐빵에서 찐방이랑 김치만두 샀다.
여긴 테이블도 없고 -_- 대충 근처에 먹을곳 찾아서 먹어야된다.
김치만두는 그럭저럭 먹을만 하고
찐빵은 맛있었다. 그런데 벌써 만두로 배를 채워서 ㅡ,,ㅡ;
한개씩 먹고 다시 출발~
일광 위쪽이라니 좀있음 도착하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멀었다.
중간에 계속 돌아가자는거 끌고 겨우 겨우 간절곶에 도착..
인증샷 대충 찍고 돌아오는 길에
지영쑝 피곤하다며 핸들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결국 대형자빠링 발생 -_-
다행히 무릎 까지는걸로 마무리됐지만 아주 위험할뻔 했다.
괜히 멀리까지 가자고 한건지 미안하기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나도 피곤해서 사진은 없삼.
담에 별로 가고싶지 않은 코스다 ㅋ
송정 - 간절곶 왕복 63.6km
평속 15.5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