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디즈니다!
지루하다길래 안볼려다가 그래도 픽사에서 나온 애니메이션은 전부 다 본 관계로 ㅋ
예의상 혹은 시간 때우기로 잠시 봐줄려고 했는데..... 이거 뭔 시작부터 완전 집중해서 보기 시작..
한국에서는 다크나이트 따위의 ㅋ 영화한테 밀려서 별로 빛을 못 본 것 같은데
참 안타깝다 -_-
쿵푸팬더처럼 웃기기만 하는게 아니고 정말 감동적인.. 뻔한 결과지만 따뜻하고 설레임이 있는(약간 오바?;;) 영화였다.
월이 이브 모 정말 최고였고.. 블루레이 출시되면 꼭 질러주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