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제주다원으로 향했다.
문을 안 열었길래 앞에서 얼쩡대다가 1100고지 휴게소로 고고싱
한 30분 걸려서 도착했는데 볼거 하나도 없었다. - 3점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전~혀 없을듯. 서둘러 다음 행선지로..
천제연 폭포 - 6점
여기가 천제연 제1폭포
비가 많이 온 다음에나 물줄기가 생긴단다.
제2 폭포 구경하고 다리 위에서..
제3 폭포는 힘들어서 못가겠더라.
주차비 없고 입장료 두명에 5000원
주상절리 - 2.5점
여기 진짜 돈아까웠다. 30초 둘러보고 끝. 두 명 5000원
네거리 식당 - 9점
와~~ 이 갈치국 완전 맛있게 먹었다.
사진으로 보면 완전 비릴꺼같은데 비린내 전혀 없었다.
말로 설명해보자면 갈치가 들어간 아주 매운 배추국? ㅎㅎ
갈치국 8000원 옥돔구이 13000원
쇠소깍 - 6.5점
물이 진짜 우리나라 아닌거같았다 ㅋ
저 뒤에 보이는 배가 테우 라는 제주 전통 배란다.
운행이 아주 랜덤하게 가서 타기 어렵다던데
도착하자마자 출발하는 장면을 보게되는 바람에 -..- 그냥 구경만 했다.
바다쪽에는 까만 모래.
제주도는 흰모래 아니면 까만모래였다.
민속촌 가는 길에 발견한 올레길 표시.
제주 민속촌 - 5점
똥돼지랑 놀았던 기억밖에 -_-;;
2인 12000원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6점
여기는 파노라마 카메라로 오름을 전문적으로 찍었던 작가란다.
열심히 작품 감상하느라 사진이 없다. 2인 6000원
소라네집 - 7.5점
만원짜리는 소라랑 멍게랑만 준다길래 2만원짜리로 시켰다.
전복, 소라, 홍삼, 돌멍게가 나왔다.
이거 2마넌이면 좀 비싼거같지만.. 전부 직접 잡으신거라던데 너무 싱싱했다.
허허.. 갑자기 문어 등장
삶은 소라도 나오고
가다가 먹으라며 마른오징어도 구워주신다.
이건 사실 간식으로 맛만 볼려고 한건데
안주로 치면 소주 세병씩은 먹을 수 있겠다.
첨엔 감탄하면서 먹다가 배가 불러지니 남기고 가기도 뭐하고 좀 괴로웠다 ㅋ
섭지코지 - 6.5
드라마 올인 촬영지라던가..
노래도 1년365일 올인 노래만 나오는거같았다.
여기서 알바하는 사람은.. 귀마개 하고 있을까? ㅎㅎ
동남아 관광객들 엄청 많았다.
주차비 천원.
산굼부리 가는길에 말들이 많길래 잠시 내렸다.
저런 얇은 풀을 씹어먹는데 우걱우걱 소리가 나더라 짜식들
제주도는 말 진짜 많다.
레게빠마
당근 주면 일단 한쪽 코로 냄새 맡아보고 먹는다.
산굼부리 - 8점
산굼부리에서 본 한라산.
제주도에서 3박4일 있는동안 한라산이 보였던건 이때뿐이었던 것 같다.
한라산은 항상 안개에 가려져서 안보였다.
산굼부리도 분화구 크기가 엄청난게 좀 신기했다만
한라산쪽 풍경이 훨씬 더 좋았다.
2인 6000원
해오름 식당 - 9.5점
제주 여행 통틀어서 최고 높은 점수다 ㅋㅋ
한화리조트에 짐을 놔두고 제주시까지 열심히 달려간 이유는
여기서 판다던 모듬꼬치 인가 그거 먹으러..
근데 가격이 5만원이다 ㅡ,.ㅡ 한 5분 고민해주시고
그래 지금 안먹으면 언제먹나 싶어서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그거 둘이서 못먹는다고 갈비1인분이랑 가브리살 섞어주겠단다.
ㅜㅠ 알았수다.
갈비 15000원. 가브리살 12000원.
이게 뭐길래 소고기가격인가 했는데
완전 진짜 통갈비 등장 ㅋ
그옆에는 가브리살 항정살 안에 통마늘, 호박, 도라지가 들어있었다.
앞에 보이는 소스는 멜젓이라고 멸치젓같은건데 이거 첨엔 좀 비린듯 하다가
끝까지 여기만 찍어먹었다 ㅋ 완전 중독성있다.
이 제주 흑돼지는 진짜 참 말로 설명이 안되는 맛이었다. 진짜 최고 ㅜㅜb
서비스로 나온 돼지껍데기.
밥 하나만 시켰는데 뼈다귀해장국, 된장국 같이 나왔다.
완전 잘먹고 배두드리며 리조트로~
문을 안 열었길래 앞에서 얼쩡대다가 1100고지 휴게소로 고고싱
한 30분 걸려서 도착했는데 볼거 하나도 없었다. - 3점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전~혀 없을듯. 서둘러 다음 행선지로..
천제연 폭포 - 6점
여기가 천제연 제1폭포
비가 많이 온 다음에나 물줄기가 생긴단다.
제2 폭포 구경하고 다리 위에서..
제3 폭포는 힘들어서 못가겠더라.
주차비 없고 입장료 두명에 5000원
주상절리 - 2.5점
여기 진짜 돈아까웠다. 30초 둘러보고 끝. 두 명 5000원
네거리 식당 - 9점
와~~ 이 갈치국 완전 맛있게 먹었다.
사진으로 보면 완전 비릴꺼같은데 비린내 전혀 없었다.
말로 설명해보자면 갈치가 들어간 아주 매운 배추국? ㅎㅎ
갈치국 8000원 옥돔구이 13000원
쇠소깍 - 6.5점
물이 진짜 우리나라 아닌거같았다 ㅋ
저 뒤에 보이는 배가 테우 라는 제주 전통 배란다.
운행이 아주 랜덤하게 가서 타기 어렵다던데
도착하자마자 출발하는 장면을 보게되는 바람에 -..- 그냥 구경만 했다.
바다쪽에는 까만 모래.
제주도는 흰모래 아니면 까만모래였다.
민속촌 가는 길에 발견한 올레길 표시.
제주 민속촌 - 5점
똥돼지랑 놀았던 기억밖에 -_-;;
2인 12000원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6점
여기는 파노라마 카메라로 오름을 전문적으로 찍었던 작가란다.
열심히 작품 감상하느라 사진이 없다. 2인 6000원
소라네집 - 7.5점
만원짜리는 소라랑 멍게랑만 준다길래 2만원짜리로 시켰다.
전복, 소라, 홍삼, 돌멍게가 나왔다.
이거 2마넌이면 좀 비싼거같지만.. 전부 직접 잡으신거라던데 너무 싱싱했다.
허허.. 갑자기 문어 등장
삶은 소라도 나오고
가다가 먹으라며 마른오징어도 구워주신다.
이건 사실 간식으로 맛만 볼려고 한건데
안주로 치면 소주 세병씩은 먹을 수 있겠다.
첨엔 감탄하면서 먹다가 배가 불러지니 남기고 가기도 뭐하고 좀 괴로웠다 ㅋ
섭지코지 - 6.5
드라마 올인 촬영지라던가..
노래도 1년365일 올인 노래만 나오는거같았다.
여기서 알바하는 사람은.. 귀마개 하고 있을까? ㅎㅎ
동남아 관광객들 엄청 많았다.
주차비 천원.
산굼부리 가는길에 말들이 많길래 잠시 내렸다.
저런 얇은 풀을 씹어먹는데 우걱우걱 소리가 나더라 짜식들
제주도는 말 진짜 많다.
레게빠마
당근 주면 일단 한쪽 코로 냄새 맡아보고 먹는다.
산굼부리 - 8점
산굼부리에서 본 한라산.
제주도에서 3박4일 있는동안 한라산이 보였던건 이때뿐이었던 것 같다.
한라산은 항상 안개에 가려져서 안보였다.
산굼부리도 분화구 크기가 엄청난게 좀 신기했다만
한라산쪽 풍경이 훨씬 더 좋았다.
2인 6000원
해오름 식당 - 9.5점
제주 여행 통틀어서 최고 높은 점수다 ㅋㅋ
한화리조트에 짐을 놔두고 제주시까지 열심히 달려간 이유는
여기서 판다던 모듬꼬치 인가 그거 먹으러..
근데 가격이 5만원이다 ㅡ,.ㅡ 한 5분 고민해주시고
그래 지금 안먹으면 언제먹나 싶어서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그거 둘이서 못먹는다고 갈비1인분이랑 가브리살 섞어주겠단다.
ㅜㅠ 알았수다.
갈비 15000원. 가브리살 12000원.
이게 뭐길래 소고기가격인가 했는데
완전 진짜 통갈비 등장 ㅋ
그옆에는 가브리살 항정살 안에 통마늘, 호박, 도라지가 들어있었다.
앞에 보이는 소스는 멜젓이라고 멸치젓같은건데 이거 첨엔 좀 비린듯 하다가
끝까지 여기만 찍어먹었다 ㅋ 완전 중독성있다.
이 제주 흑돼지는 진짜 참 말로 설명이 안되는 맛이었다. 진짜 최고 ㅜㅜb
서비스로 나온 돼지껍데기.
밥 하나만 시켰는데 뼈다귀해장국, 된장국 같이 나왔다.
완전 잘먹고 배두드리며 리조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