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체험행사에서 뭔 코스요리 제공에 영화까지 보여준단다.
역시 올림푸스 짱 ㅋㅋ
근데 아무 생각없이 먹는데 집중하다보니 jpg 에 오토안습화밸이다.
보정 좀 하다가 도저히 성질나서; 걍 올림
머리 위에 엄청나게 큰 스크린이 걸려있었다. 화면 비율은 한 56:9 정도? ㅋ
덕분에 조명은 극장보다 약간 더 밝은 정도.
빵부터 나왔다.
뭐 그럭저럭 보통이다.
이건 뭐 ㅋ 이런게 애피타이저 인가?
샐러드
스프
여기는 빵을 좋아하나.. 샐러드에도 빵 넣어주고 ㅋ 맛은 그럭저럭.
펜 한컷 찍어주시고..
이거 자꾸 보니까 내꺼같다 ㅠㅠ
아 또 예판 우째 기다릴까.
흠 -_-.............
이건 좀 그릇 낭비 아닌가 ㅋ
쫌 매웠다. 외쿡사람들도 매운거 먹는구나 ㅎ
이건.. 한국식으로 하면 다대기 위에 대구살? ㅋ
50인분이 한꺼번에 나와서 그런지
뭐 제대로 물어보지도 않고 막 준다 -_-
그래도 내돈 내는거 아니니까 감사히 먹어줬다.
포크 여러개 있는거.. 안쪽꺼부터 쓰는건줄 알고
계속 안쪽꺼 썼더니 마지막에 한꺼번에 가져갔다. ㅋ
금가루 뿌린 포도에 티라미수
역시 묻지마 커피 -_-
여기까지가 1인당 6만5천원이란다.
요기는 나같은 서민이 올 곳이 아니구나 ㅎ
걍....
올림푸스 신제품 또 나왔으면 좋겠따 ㅋㅋ
밥 잘 먹고 트랜스포머 보러 고고싱
콜라랑 빵까지 나온다.
거기다 의자가 무려 전동식 리클라이너 허허
자동으로 다리받침이 올라오고 커다란 쿠션도 있었다.
극장이 작아서 그런지 사운드도 아주 굿
여기는 2만5천원인데 내돈주고 와도 별로 돈이 안아까울 것 같다.
담에 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