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팔도 오돌뼈와 소새끼살 양념무침
음식 2009. 8. 27. 00:13 |
맛집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집인듯.
8시쯤 도착했는데 자리가 거의 다 차 있었다.
좀 먹다보니 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생겼다.
월요일인데 -_-...
위치는 대강 이렇다.
진양삼거리에서 연지쪽으로 가다가 길건너편에 럭키아파트 근처.
가격은 아주 착하다.
오돌뼈 1인분 120그람, 연탄불고기 200그람이었던거같은데 정확하진 않다.
기본 안주는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거같다.
만두에 양념장 완전 맛있더라 ㅋ
벌써 전어회가 나온다.
약간 비릿~ 아직 별로 고소하지 않다.
소새끼살 양념무침 ㅋ
양이 엄청나다. 이게 만원. 이거 하나면 소주 5병 가능할거같다 -_-
꽃게탕 8000원
작은사이즈 꽃게 10마리는 들어있는거같다.
오돌뼈 2인분. 4000원.
이러니까 사람이 많다 ㅎㅎ
집 근처면 자주 가겠는데 근처에 지하철 역도 없고 위치가 좀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