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동네 뒷산에 올라가봤다.
카메라를 안가져갔는데 아이폰으로도 그럭저럭 리사이즈하니 쓸만하다 ㅋ
특히 하늘 색깔이 진짜 잘 나온거같다.
황령산 돌탑
누군지 모르겠지만 한 명이 쌓은거라는데 엄청 높다.
저 윗부분은 기어올라가서 쌓은건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건지;; 살짝 불가사의
까미도 보인다.
편백숲.
날씨 좋을땐 삼림욕 해도 되겠다 ㅎㅎ
오랜만에 가본건데
역시 등산은 재미없어 -_-
갔다오는 내내 이어폰 안챙겨간걸 후회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