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대복집
완전 구멍가게에서 빌딩을 세워버렸다 ㅎㅎ
대복집보단 대박집이 더 어울리는듯.
반찬이 깔끔하게 나온다.
레몬향이 살짝 나던 복껍질 무침.
비린내는 안나지만 무슨맛인지도 모르겠다 ㅋ
멸치회무침
뭐 그럭저럭 보통
멍게 젓갈
요건 역시 밥도둑이었다 ㅋ
은복지리
맛은 그냥.. 시원한 복국맛? ㅋ
여긴 멀기도 넘 멀고..
내 입에는 용호동 대복집이 좀 더 나은거같다.
근처에 일광역 새로 지을려는거같던데
담에 역 생기고나면 기차타고 와봐도 좋겠다.
E-P1 , 20.7 , AW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