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가 그리스 보러가자고 처음 얘기했던게 아마 10년 전쯤인거같다.
얼마전에 티켓몬스터에서 표 싸게 팔길래 반값에 예약 성공 ㅎ
시민회관 2층이라 밑으로 내려다봐야됐는데 생각만큼 어색하진 않았다.
배우들이 별로 유명한 사람들이 아닌것 같은데
유명하다고 노래 잘 부르는건 아니잖아.
그중에 특히 여주인공 샌디역은 목소리가 진짜 짱이었다 ㅋㅋ
노래가 너무 안정되고 칼같은 음정으로 나와서
공연 보는 내내 뮤지컬에 립싱크가 가능한지 생각하면서 봤다.
솔직히 그 목소리를 다시 들어보고 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보컬 한 곡 들어봤는데
좌절........ㅋ
역시 홈 오디오랑 공연장이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래서 사람들이 비싼 오디오를 사는건가?
얼마전에 티켓몬스터에서 표 싸게 팔길래 반값에 예약 성공 ㅎ
시민회관 2층이라 밑으로 내려다봐야됐는데 생각만큼 어색하진 않았다.
배우들이 별로 유명한 사람들이 아닌것 같은데
유명하다고 노래 잘 부르는건 아니잖아.
그중에 특히 여주인공 샌디역은 목소리가 진짜 짱이었다 ㅋㅋ
노래가 너무 안정되고 칼같은 음정으로 나와서
공연 보는 내내 뮤지컬에 립싱크가 가능한지 생각하면서 봤다.
솔직히 그 목소리를 다시 들어보고 싶어서
집에 오자마자 보컬 한 곡 들어봤는데
좌절........ㅋ
역시 홈 오디오랑 공연장이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래서 사람들이 비싼 오디오를 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