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찾아보다가

.... 라기 보다는

자동차세 10% 할인에 혹해서

승용차 요일제 신청했습니다.


사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이 이렇게 널리 쓰이게 된게

지구에게는 치명적인 불행이라고 할 수 있다.

몇억년 전부터 만들어졌는지 모를 자원들을 몇백년만에 다 소비해버린다니..

그것도 엄청난 공해를 내뿜으면서.


회사까지 출퇴근하는 거리가 총 30km 정도 되는데

연비 7km/l 로 보면 하루에 4리터 정도를 사용하는게 된다.

삼다수 2통 분량의 기름을 매연으로 바꾸는거다.


10분만 일찍 나와서 지하철 타면 되는건데

그게 참 어렵다.



http://green-driving.busan.go.kr/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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