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음식으로 해야될지 잠시 고민하다가 올림..
전자렌지로 첨 시도해본 삼겹살 바베큐
기름도 싹 빠지고 완전 맛남 ㅋ
좌쌈 베이스들.
홈플러스에서 산 곰취는 질기고 맛이 별로.
남해산 마늘쫑인데
요넘도 술안주로 좋지만
많이 먹고나면 다음날 하루종일 입안이 별로다..
그리고 농약이 얼마나 묻어있을지 괜히 찝찝함.
이슬이
다른 안주들의 존재 이유.
...
그런데 이런 저런 안주들보다
요즘 최고의 안주는
바로
나는 가수다 ㅋ
정말 많은 논란속에 있는 프로그램이고
진행 방식이나 룰이 진~짜 어설프지만..
어쨋든 거기서 나온 결과물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라
요즘 항상 일요일 저녁이 기다려진다.
앞으로.. 제대로 된 진행자를 데려다놓고
가수들의 가창력보다는 각자의 개성있는 창법으로 노래를 어떻게 재해석하는지에
촛점이 맞춰지면 좋겠는데
과연 어떻게 변해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