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외포항에 있는 양지바위횟집
식객에 나왔던 식당이란다.
거가대교로 가면 금방일줄 알았는데 한시간 넘게 걸림.
식당안으로 들어가니까 테이블 몇군데 손님이 있었는데 다들 대구찜을 시켜놨다.
어떻게 좀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미리 예약안하면 안된다함.
대구탕 ㄱㄱ
조미료 많이 안들어가고(?) 집에서 끓인 대구탕 맛.
부산 촌놈이라 살짝 설익은듯한 곤은 먹기 힘들었다.
담에 혹시 거제도 갈 일 있으면 대구찜 먹어봐야지 ㅎ
아참 사진은 베가 R3 으로 찍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