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 집에서 잠깐 들어본 보스 101
다시 소리가 궁금해져서 데리고옴
처음 연결하고는 헉~~~ 했다.
이런거면 10만원도 아깝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솟아오름
하루정도 듣고있으니까 귀가 적응이 되는지
들어줄만한가..
아닌가...
좀전에
pns 거치대에 그란 할려고 앉았다가 세시간정도 음악만 들었다.
플스로 ㅋㅋ
버킷시트에 앉아서 ㅋㅋㅋ
어쨋든 한참 듣다보니까 아주 괜찮게 들리는 노래들도 있어서
생각보다 좋더라! 하고 글을 써볼려고 밤중에 사진도 찍고 난리를 치다가.
지금 다인스피커로 같은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쓰는데
완전히 무슨.. 엄청나게 비싼 하이엔드 스피커로 듣는거같은 느낌이다.
-_-...
소리는 이게 백배정도 좋은거같은데
듣기에도 좋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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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들으면 들을수록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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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몇 달 묵혀놨다가
거실에 메인스피커 대신 써보는 중인데
처음 연결했을 때는 그럼 그렇지 하다가
며칠 듣다보니 적응됨.
아주 좋게 들린다.
저음은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