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교를 건너서..
ㅋㅋ
사실 재발견은 아니다. 첨 가본거니까
이런곳을 이제 알게됐다는게 너무 아쉬웠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바닷물.
너무 깨끗하던 동해의 바다보다.. 더 맑았다.
배 내밀고 한컷.
일부러 내민건 아니지만 ㅠㅠ
발발발발
그래~ 니 상주해수욕장 홍보대사 해라 ㅋ
상주해수욕장으로 오삼요~
갑자기 발사이를 헤집고 도망가던넘.
사진은 못찍었지만 도다리도 왔다갔다 하더라..
포즈 잡기 --;
이거 왜 쌓아놓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올라가봤다.
소라게도 엄청 많았다..
내 허벅지 정도 깊이인데.. 저 앞에 보이는게 다 고기다 -_-
카메라만 없었으면 물에 뛰어들고싶었다.
이게 다 무슨 고기일까..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상주 해수욕장아 기다려라~~~
내년에 준비물 이빠이 챙겨서 꼭 가주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