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am

                                        


                           

삼각대 가져갈라다가 귀차니즘으로..

지영이 사진밖에 없삼

사진을 전부 raw 로 찍었는데 dpp 엄써서 걍 라이트룸 샥샥.



아침 8시 좀 넘어서 경화역에 도착했다.

회사는 맨날 지각하지만

놀러가는 날은 칼같이 일어난다 ㅡㅡㅋ






경화역 대충 둘러보고 해군사관학교였나? 거기 가서 군함 구경했는데 좀 지루하더라.



벚꽃빵

맛있었다.

먹고 보니 원료는 전부 수입산.

어디서 수입했을지는 안봐도 알겠다 -_-



꽃마차 끌던 말

많이 힘든지 차에서 안내려올려고 하더라.

불쌍하지만.. 뭐 어쩌겠삼


여좌천 - 로망스 촬영했단다.

여기까지 둘러보고 1시쯤 집으로 ㄱㄱ싱 했다.

가면서 보니 들어오는 차들이 진짜 엄청나게 막히던데..

뭔생각으로 토요일 낮에 출발한걸까 -_-;

거기서 뭘 하시나?




꽃놀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