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순정만화.. 정말 재밌게 봤다.
순정만화 2탄 바보. 이것도 뭐 나쁘진 않았다. 나름대로 감동적이었다.
요게 영화로 나왔다고 해서 어제 지영이랑 보고 왔는데...
영화평은 한마디로..
'이걸 본 내가 바보다'
드기랑 신선대 야경을 찍으러 갔는데..
솔직히 조낸 무서웠따 -_-
20분 정도를 불빛 하나 없는 산길을 걸어서
결국 도착한 곳이 무덤 앞 ㅋ
걷는것도 힘들고.. 혼자서는 절대 못가겠더라 ㅎㅎ
사진은 역시 어렵다.
신선대 야경은 정말 따봉이었는데
다시 가고싶지는 않다 -_-
20분을 들들 떨면서 올라간게 무덤앞이라니 ㅎㅎ
요사진은 클릭해서 보삼삼
요기까지는 라이트룸
DPP로 보정..
역시 라이트룸이 편하지만
고유한 색감 내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