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일식

풍경 2009. 7. 22. 11:03 |

 

미안 -_-

 

폰카로 찍었습니다.

 

휴..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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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2일차

나들이 2009. 7. 20. 23:32 |

귀차니즘에 자꾸 늦어진다.

 

벌써 2달이 넘게 지났는데 이러다가 뭐했는지 까먹을거같다 ㅎㅎ

 

 

 

둘째날 아침

 

일어나니 새벽 5시. 이건 뭔가... 생각해보니 한국에서는 9시다.

 

늦잠잔거구나~ ㅎㅎ

 

 

선덱에 나와서 바로 한컷.

 

 

 

 

소나기??

 

 

 

 

아침밥먹고 오니 날씨 끝내준다 ㅋ

 

 

 

 

일단 리조트 한번 둘러보기로 하고..

 

우리가 묵었던 라군빌라 102호

 

 

 

 

여긴 디럭스 라군쪽.. 여기에는 방마다 개인풀이 딸려있다.

 

마지막날에 이쪽으로 옮길려고 했는데 방 없단다 ㅡ,,ㅡ

 

 

 

 

아침마다 요가 수업이... 있다고 하더라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섬 끝쪽에 있는 마사지 센터다.

 

이쪽은 고개만 돌리면 섬 양쪽으로 바다가 다 보였다.

 

 

 

 

Infinity pool

 

 

 

 

동양인들은 햇빛에 잘 안나가는데 저사람들은 무조건 햇빛으로 고고싱

 

반지하에 살다 오셨나;;

 

 

 

 

발에 모래 씻어내는 물통.

 

빌라 입구마다 있다.

 

 

 

 

물 완전 투명하다!

 

 

 

 

sun bed

 

 

 

 

도서관에서 인터넷 쓸 수 있었다. 속도는 쫌 느리지만 ㅋ

 

 

 

 

도서관 위쪽 당구장? ㅎㅎ

 

 

 

 

당구 못치니깐 걍 폼이나 한번 잡아보고...

 

둘이서 한겜 할라니까 한시간은 걸릴거같아서

 

그냥 다음코스로 이동했다.

 

 

 

 

이거 완전 해보고싶던데 공이 어디서 나오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OTL

 

 

 

 

왜가리 놀러오다.

 

요넘은 도착했던 날 저녁부터 지붕에 앉아있던 녀석 ㅋ

 

그러고보니 우리가 요넘 집에 맘대로 들어온건가?

 

 

 

 

오후에는 구름도 몰려오고 바람도 씨게 분다.

 

비가 올려나..

 

 

 

 

인도 아저씨 아줌마들.

 

바람이고 파도고 상관엄따~ ㅋ

 

 

 

 

역시 시원한 방이 최고 ㅋ

 

 

우리가 다녀왔을 때 몰디브 날씨가 일주일 내내 흐림이었다.

 

 

 

혹시나 그 다음주는 어땟는지 검색해보니 전부 맑음 ㅋ

 

괜찮다. 담에 맑을 때 한번 더 가지 뭐.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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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케그 5L

2009. 7. 18. 23:49 |

 

요넘이 언제부터 올랐는지 45600원에 팔고있어서 못사다가

 

요즘 깜짝세일인가? 39000원에 팔길래 바로 카트에 담아뿌렸다.

 

맘같아서는 한 10개 사놓고싶은데 혼날까봐 ㅋㅋ

 

10시간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고

 

개봉 후 30일간은 신선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과연 그렇게 오래 갈까?

 

하이네켄 병맥은 모양이 바뀐 뒤로 맛이 없어져서 잘 안먹었는데

 

이건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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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니 맛있다 ㅎㅎ

 

거품도 아주 부드럽고 맛은 완전 좋은데

 

냉장고에 넣어놓고 한잔씩 따르고나면 꼭지 끝에서 남은 맥주가 몇방울씩 흘러내려서

 

냉장고 청소해야된다는게 젤 귀찮다 -_-

 

그리고 요즘 맥스 스페샬호프가 가격대비 넘 맛있어서

 

하이네켄은 잠시 보류 ㅋ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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