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집인듯.

 

 

8시쯤 도착했는데 자리가 거의 다 차 있었다.

 

좀 먹다보니 서서 기다리는 사람도 생겼다.

 

월요일인데 -_-...

 

 

 

 

 

위치는 대강 이렇다.

 

진양삼거리에서 연지쪽으로 가다가 길건너편에 럭키아파트 근처.

 

 

 

 

 

가격은 아주 착하다.

 

오돌뼈 1인분 120그람, 연탄불고기 200그람이었던거같은데 정확하진 않다.

 

 

 

 

 

기본 안주는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거같다.

 

만두에 양념장 완전 맛있더라 ㅋ

 

 

 

 

 

벌써 전어회가 나온다.

 

약간 비릿~ 아직 별로 고소하지 않다.

 

 

 

 

 

소새끼살 양념무침 ㅋ

 

양이 엄청나다. 이게 만원. 이거 하나면 소주 5병 가능할거같다 -_-

 

 

 

 

 

꽃게탕 8000원

 

작은사이즈 꽃게 10마리는 들어있는거같다.

 

 

 

 

 

오돌뼈 2인분. 4000원.

 

이러니까 사람이 많다 ㅎㅎ

 

집 근처면 자주 가겠는데 근처에 지하철 역도 없고 위치가 좀 애매하다.

 

 

 

Posted by 까미윤
:

낙동강 노을

풍경 2009. 8. 16. 17:10 |

 

 

 

 

 

 

올림푸스 카메라의 가로사진에서 약간 답답하게 보이는 4:3 비율이

 

세로사진에서는 더 좋은거같다.

 

E-P1 , 14-42

 

Posted by 까미윤
:

타지 엑조티카에는 식당이 2개 있다.

 

24 degrees 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다 먹을 수 있는데

 

아침은 먹어봤으니 deep end 도 한번 가보기로 했는데

 

여기는 저녁에만 오픈하고 가격대가 좀 높단다.

 

카트 보내달라고 해서 차 타고 갔다 -_-;

 

 

오오~~

 

입구부터 완전 감탄사 나온다 ㅋ

 

 

 

 

건물이 물 위에 있는데다가 사방이 뚫려있어서 바람이 장난 아니었다.

 

식당 중앙으로는 바다 밑이 다 보인다.

 

 

 

 

이 많은 잔들은 어떻게 쓰는건지? 흠..

 

어쨋든 분위기는 좋은데 조명이 최악의 상황이었다.

 

거기다 커다란 카메라로 음식사진 찍기가 좀 쪽팔리기도 하고 ㅋ

 

대충 찍다보니 iso 3200 에 화밸도 안맞추고 jpg로 찍어부렸다 허허

 

다음 사진부터는 억지로 보정해서 색깔이 좀 이상하다.

 

 

 

 

디핑 몇가지랑 빵.

 

 

 

 

이 종이처럼 얇은 빵이 넘 맛있어서 계속 먹었다 ㅋ

 

 

 

 

요리사가 직접 서빙해주면서 뭐라고 하던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_-..

 

바람만 안불었어도 알아들을 수 있었다 ㅎㅎㅎ

 

 

 

 

신기한거 마니도 나온다.

 

 

 

 

시원한 샤베트

 

여기까지 먹고나니까 배부르다.

 

아직 주문한건 나오지도 않았는데 ㅡ,.ㅡ

 

 

 

 

푸아그라랑 오리고기

 

 

 

 

스테이크. 주위에 감자가 더 맛있었다.

 

 

 

 

따로 디저트 주문을 안했더니 초콜렛 몇가지 갖다준다.

 

 

 

 

다 먹고 나오는데 또 선물상자에 초콜렛 넣어서 준다.

 

 

첨에 메뉴판 봤을때는 많이 비싼거같던데

 

다 먹고 생각해보니 가격에 비해서 나쁘지않다.

 

 

아니.. 영수증 다시 보니 200불이 넘는다. 비싸군화 ㅡㅡ;

 

 

 

 

돌아오는 길에 풀장.

 

 

 

 

좀 앉아있다가 가고싶던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었다.

 

 

 

 

방에 돌아오니 쪼매난 머핀을 갖다놨네. ㅎㅎ

 

 

 

 

욕조도 세팅해놨다 ㅡㅡ;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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