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만큼이나 구하기 힘들었다 -_-
똑딱이 최강이라는 후지 f200exr 도 좋아보였는데
엄마가 쓰실거라 풀수동지원은 소용없지만 접사나 풍경에서 요게 좀 나을 것 같다.
모든 비율에서 24mm 광각에 라이카 f2.0~f2.8 렌즈는 일단 스펙으로 먹고들어간다 ㅋ
최대광각에서 접사 샘플
나중에 기회되면 샘플샷 추가하겠슴.
펜 만큼이나 구하기 힘들었다 -_-
똑딱이 최강이라는 후지 f200exr 도 좋아보였는데
엄마가 쓰실거라 풀수동지원은 소용없지만 접사나 풍경에서 요게 좀 나을 것 같다.
모든 비율에서 24mm 광각에 라이카 f2.0~f2.8 렌즈는 일단 스펙으로 먹고들어간다 ㅋ
최대광각에서 접사 샘플
나중에 기회되면 샘플샷 추가하겠슴.
여기도 예전에 가볼려다가 일찍 문을 닫아서 못갔던 곳이다.
어느 맛집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갔던 곳인데
역시 인터넷은 믿을게 못된다.. 라고 하면서도 맨날 낚이는 나는 바보?;;
중앙동의 중앙식당.
허름한 시설에 비해 그다지 착하지 않은 가격 -.-
일단 회정식 2인분 주문했다.
오징어를 살짝 데쳐서 바로 내왔다.
완전 부드럽고~ ㅎㅎ 이걸 보면서 시원이를 안시킬 수가 없지.
갈치 조림
꽁치 조림
흠.. 이걸 보니 잠시 헷갈리는게 요 위에꺼도 조림이고 이것도 조림인가?;;
광어, 하모, 전어, 병어 나와주시고~~~
전어는 기름기가 별로 없는게 아직 좀 이른거같다.
생선 전인데 완전 맛있었슴.
내가 좋아하는 양파 회쌈.
원래 하모 올려먹는건데.. 뭐 아무거나 올리면 어떤가 ㅋ
밥이랑 지리가 나왔다.
내입맛에는 별로다.
여기 들어가기 전에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허겁지겁 먹긴 했다만
특별히 먼데까지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거같다.
차라리 포청천을 가지 ㅋ
광복로에서 길거리 연주자 구경하믄서 입가심.
일본사람이었는데 한국노래도 꽤 열심히 부르길래 한참동안 구경했다.
더 들어갈 배도 없지만 콜드스톤을 그냥 지나치기는 미안해서 ㅋㅋ
집에와서도 계속 이어지는 입가심.
내가 요즘 젤 좋아하는 맥스 스페셜호프.
gs25에 네개 있길래 싹쓸이해왔다 ㅋㅋ
진자 감탄사가 나오는 맥주다.
ㅠㅠ 살이 빠질 틈이 없다....
저번에 한번 왔다가 불이 꺼져있길래 물어보니
원래 11시까지 문여는데 그날 손님이 많아서 전복이 다 떨어졌단다.
이러면 더 먹고싶잖아 ㅋㅋ
위치랑 전번.
남천동 메가마트에서 광안리쪽으로 100미터만 가면 된다.
기본 야채.
요거랑 김국, 김냉국 주던데 다 괜찮음.
김치 3종 세트. 이거 맘에 들었다 ㅋ
묵은지랑 딱 알맞게 익은 갓김치 최고
회가 먼저 나온다.
나는 해산물중에 전복회가 젤 맛없더라 -_-
그래도 아주 싱싱했다.
1판 39000원.
첨에 봤을땐 요거밖에 안주나 싶던데 먹고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다.
글 작성하면서 침이 막 넘어간다 ㅡㅡ;
참기름에 찍어서 한점 먹어보니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왜냐고? 맛있으니까 ㅋ
좌쌈엔 우주가 필요하겠지? ㅋㅋ 항상 빠지지않는 시원이랑 함께.
마무리 전복라면 2인분 9000원.
이것도 완전 감탄사 연발 ㅋ
손님이 너무 많아서 카운터옆에 부루스타 갖다놓고 사장님이 라면 직접 끓여주길래
흠... -_- 이 표정이었는데 먹어보니 퍼펙트.
우리는 운좋게 바로 앉았는데 우리 뒤에 온 팀부터 30분 이상 기다린거같다.
담엔 미리 예약하고가야지.
마무리는 메가마트에서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으로 ㅋ
이거 언제부터 400원 됐는지 모르겠는데 훨씬 더 달고 맛있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