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겹살이집중에 자연돼지야 -_-; 가 대패2000원에 반찬도 깔끔해서 젤 많이 갔었는데..
오늘 더 좋은데를 발견해버렸다.
일단 야외테이블에서 먹는다는게 최고 좋다 ㅋ
대패 삼겹 2500*4인분
오랜만에 보는 얼음시원이
잔에 따르니 얼음이 동동 뜨는게
완전 술맛난다~ 완전 술맛난다 ㅋ
최고 맘에든거는 무려 숯불이라는거~
대패겹살이를 숯불에 구워주는데는 첨봤다 -_-;
그리고 파무침도 기계로 썰은게 아닌 수제파무침 ㅎㅎ 요기 완전 맘에들잖아.
뚝배기 꽃게탕 5000원
뭔 정체불명의 게가 들어가있던데 나름 맛있게 먹고 왔다.
요집 단골될거같다.
E-P1, 17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