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무인 판매대
잡똥사니 2009. 7. 9. 18:25 |
통도사 가따오는 길에 들렀던 토마토드라이브...
득군이랑 두개씩 먹었다.
한바구니에 3000원.
오랜만에 만투를 꺼냈다.
꺼내봤자 할 거 없다.
핀테스트만 하고 바로 제습함에 집어넣어야지;;
주인 잘못 만난 탓이다.
iso 500 1/80sec f/1.2 jpeg-large
최단촬영거리 약간 뒤에서 찍었다.
수평이 틀어졌지만 괜히 돌리면 화질 떨어질까봐..
원본 크롭.
최대개방에서 쩜사같은 흐릿함은 전혀 없다.
f/1.4에서도 엄청난 화질이 나오던 라익하 25.4보다 더 날카로운거같다.
색수차가 좀 있긴 하지만 화질에서는 별 불만이 없는데
핀이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고
af가 드럽게 느리고
무거워서 들고다니기 싫다는것 -_-
맨날 제습함에 처박혀있는 이유다.
아 어쨋든 결론은 칼핀 ㅋ
ps. 5d iso500에서 노이즈가 이렇게 많았던가?
역시 디지탈은 신형이 깡패.
쌈야채 준비해서
겹살이 한판 굽고
소주 한잔이랑 좌쌈우주 캬~
맥주로 마무리 ㅎㅎ
하고 나니까
역시나
+1.5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