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am

마트에 갔는데 못보던게 있었다. 일품 진로라.. 증류식소주 30% 450ml 9600원

이런건 사야되지 ㅎㅎ

증류식소주는 언제 마셔봤는지 기억도 안난다.

일단 마개를 따는데 오~ 완전 양주따는 느낌이다 ㅋ

향도 보통 양주랑 비슷하다.

뒷맛이 약간 쓴거같은데 이건 소주 특징인가 -_-

어쨋든 값도 싸고 이거 애용해줘야겠삼.


생각나는 음식 :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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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치찌개보다는 좀 더 담백한 음식이랑 어울릴거같은 분위기지만

이 글을 쓰던 당시에 땡기던게 김치찌개라...

어쨋든 땡기면 먹어야지 ㅋ



열두시 넘어서 배터지게 먹었다~

역시 음식은 늦게 먹는게 맛있삼 ㅋ

 
지영이한테 사달라 해야지~

근데 이런거 있어도 부담스러워서 탈 수 있을라나 -_-..

어제 시사회 보고 왔다.

포스터에는 4일 개봉이라고 써놓고 어제 가보니 벌써 개봉했다 이뭐병 -_-...

배우들부터 내가 너무 싫어하는 사람들이 콤보로 나와서 좀 걱정되더만

역시나 영화는 지루했다.

노래는 좋은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다.


역시 스타워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