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am

 
6월달에 구매대행 신청해놨던게 이제야 도착했다 -_-;

다행히 한달은 안걸렸다..

나도 메신저백 함 써보자고~~ ㅋ




 
정면 40x30

버튼마크 쇠딱지로 붙어있고 버클은 엄청 텐션이 씨게 되어있어서 열고닫기 불편할 정도다.

저걸 열고 나서도 찍찍이로 한번 더 붙어있어서 메고가다 갑자기 열릴 일은 절대 없을듯.




 
뒷면

버튼 이넘들은 절대 대충 안만든다. 평생 워런티를 보장하는거 보면 믿음직스럽다는건 좀 오버? ㅋ

줌팩도 정말 꼼꼼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팍 오던데 메스팩도 역시나..

메신저백 메고 돌아가지 마라고 연결하는 보조끈-_-? 을 체형에따라 편한곳에 연결할 수 있다.

윗쪽에 시커먼 부분은 은색 레버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 째깍째깍 소리가 나믄서 몸에 꽉 조여지는 구조.

바인딩 라챗 이라고..



 
보너스 악세사리~

내부 공간은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딱이다.

ogk 라지사이즈 헬멧은 그냥 숭 들어가는정도 크기.

맘에 딱 들긴 하다만

더운데 이거 메고 나갈 수 있을라나 몰겠다 ㅋ

 
 
요 길로 왔다. 문현역부터 신평역까지

아침에 넘 더워서 5시쯤에 깼다가 자출이나 함 해보자 싶어서

갈아입을 옷가지랑 챙기고 6시 45분에 출발했다.

집에서부터 감전교차로까지는 로드, 나머지는 강변따라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다.

7시 50분 정도에 회사 도착~~ 지도에 대충 찍어보니 18.6키로네

요즘 기름값도 비싼데 자출하니 아주 좋다. 돈 아끼고 운동도 되고 ㅋ


총 시간 54분 (신호대기 같은거 빼고)

거리 19.1km

평속 20.9

최고 46.9

누적 300키로 겨우 넘었다~ 만세 ㅋ


근데 20키로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출발한게 오는데 엄청나게 힘든거였다.

생각해보니

어제밤에 술처먹고 뒷동산 업힐x2 한게 좀 -_-;; 무리가 있었던 듯.


결론 : 음주운전 하지맙시다~

 
태양의 여자

이 드라마 도대체 뭐여 ㅎㅎ

진짜 대단하다.

얼마전에 우연히 한편 보고나서 바로 인터넷으로 스토리 찾아본 드라마가 이게 첨이다 ㅋ

첨에 볼 때는 김지수가 너무 못된 역으로 나오는거같더니

지금 보니 김지수 짱 ㅋㅋ

이하나 완전 짱나

어쨋든 이 드라마 장난아니게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