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이 보내주신 애기용품
밥이 2011. 6. 29. 12:20 |무려 미쿡에서 날아온 것들.
안전벨트 커버
....
유모차 벨트 커버인가?
턱받이
배냇저고리를 요래 많이 보내주심.
지영이가 젤 좋아하는 고양이가방 ㅋ
뒷쪽엔 꼬리도 있음
이건.. 담요?
이불인가
모자
손싸개랑 신발
베개 달린 이불이랑 전체 샷 ㅋㅋ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무려 미쿡에서 날아온 것들.
베개 달린 이불이랑 전체 샷 ㅋㅋ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해 뜨는 걸 보러 가기로 했다.
성산일출봉에서 보고 싶었지만 왕복 3시간은 너무 무리다.
다른 숙소였으면 새벽에 출발했어도 괜찮은데 여긴 아침밥 꼭 먹고가야된다.
다비치도 군모닝!
맛있는거 좀 내놔보시게나..
김영갑 갤러리 마당의 토우들
어디서 많이 보던 애들이다.
김영갑 아저씨 작품들 또 한 번 감상하고..
성산일출봉 스고이~
요기 뒷쪽에서 봐도 절벽이 정말 멋지다.
태산이 다비치 군모닝 ㅎㅎ
여기 봅서예~
닥치고 차렷.
덕분에 논산에서 미친듯이 잡초뜯을 때가 잠시 생각났다.
배가 든든하니 기분 업됐다.
돼지갈비는 먹기 힘들다.
삼겹살로 주문했다.
삼나무숲에서 후식으로 녹차케익이랑 커피 한잔씩 하는 중.
나는 좀전에 먹은 국수의 영향으로..
저 크림 먹기가 힘들었다.
사려니숲길입니다~
관중
먹는 고사리 아님 ㅋ
예전에 한라산 올라갈 때 보니까 고도에 따라서 자라는 나무 종류들이 완전히 다르던데
여기도 숲길 따라서는 좀 비슷한 나무들끼리만 자라는 것 같다.
지영이가 걷기 불편해서
잠시만 걷고 돌아왔는데도
몸이 더 건강해진 기분이다 ㅋ
그 기분 살려서
면세점으로 -_-...
난드르통나무집 앞에서 보는 일몰
여기 길 찾기가 은근히 어려워서
30분쯤 헤매다 보니 해가 벌써 내려가고 없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멋찌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