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중

잡똥사니 2009. 1. 1. 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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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중이다.

xp 나오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참 오래 썼다 ㅋ

비스타를 새로 깔았는데 역시 신형이 좋다.

그런데 xp를 너무 오래 썼나보다.

너무 편리함과 너무 불편함이 공존한다.


지금은 포맷중이다.

예전 컴퓨터에서 분리한 하드디스크를 아직 사용중인데

43.9기가의 용량에 너무 많은게 들어있다.

옛날에는 정말 중요했던 자료들이었을거다. 아니 사실 옛날도 아니고

윈도 xp 가 깔려있는 불과 몇년 전의 자료들인데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귀찮으니 한방에 포맷.

아무리 귀중한 자료라 해도

뭔지 알아볼 수가 없으니 -_- 지금 나한테 뭔 의미가 있나?

차례차례 포맷해야겠다.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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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08. 12. 29. 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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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쁜 세상이다.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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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 나들이

나들이 2008. 12. 15. 21:05 |
엄청 싸진 기름값 때문에

드라이브도 자주 가게 된다 ㅋ

날씨가 추워지니 굴 생각도 나고

용원으로 ㄱㄱ씽



하기로 했는데.. 먼저 배부터 좀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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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몽땅 피자.

한번 먹어본걸로 족하다 -_-

숨은머리카락찾기 당첨돼서

두쪽 먹고나서 다시 한판 더 먹고~

오늘 마스터피자 갔었다고 자랑하다가 혼남.



엄청 배부른 상태에서 용원 도착.

시장쪽 둘러볼라다가 차들 완전 막혀있길래 바로 안골 굴구이집으로 직행했다.

작년에도 갔던 6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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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으니 굴부터 내준다. 1kg 만원

굴은 엄청 싱싱했다.. 그런데 사실 용원 이쪽은 물이 좀 드러워서

먹고나서 속이 좀 안좋더라. 앞으로 안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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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굽다가 썩소한번 날려주시는 지영쓰

옆테이블에서 하는 얘기 듣던중.

대충 스토리가 이랬다.

-아빠 여기 자주 와?

-어 자주 오지. 작년에도 왔고, 제작년에도 왔고..

그럼 우리도 작년에 오고 또왔으니 자주온게 된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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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걸로 한참 먹다가 남은거는 파랑 김치랑 올려서 구워먹었다.

시원한 하이트랑.... 크

지금보니 또 먹고싶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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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다먹고 찾아간 흰돌메공원

위로 올라가본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경치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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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둘러보다가 왔다.

빨리 날씨가 풀려야 자전거타고 갈 수 있는데 ㅎㅎ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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