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중이다.
xp 나오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참 오래 썼다 ㅋ
비스타를 새로 깔았는데 역시 신형이 좋다.
그런데 xp를 너무 오래 썼나보다.
너무 편리함과 너무 불편함이 공존한다.
지금은 포맷중이다.
예전 컴퓨터에서 분리한 하드디스크를 아직 사용중인데
43.9기가의 용량에 너무 많은게 들어있다.
옛날에는 정말 중요했던 자료들이었을거다. 아니 사실 옛날도 아니고
윈도 xp 가 깔려있는 불과 몇년 전의 자료들인데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귀찮으니 한방에 포맷.
아무리 귀중한 자료라 해도
뭔지 알아볼 수가 없으니 -_- 지금 나한테 뭔 의미가 있나?
차례차례 포맷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