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

잡똥사니 2008. 11. 18. 00:07 |
777의 기쁨을 알아? ㅋ

 
 
요즘 닌텐도가 참 좋아져서

한글판이 막 나온다.

드래곤 퀘스트 IV 한글판!!! 오오~~

이건 머.. 정식으로 발매되지도 않은건데 왜 한글판이 있는걸까 -_-........

태클걸지말자.

드래곤 퀘스트 초 대작을 한글판으로 해볼 수 있다는데에 감사를..

어쨋든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뭔 카지노가 나오는거였다 허허



옛날 생각이 난다.

남기랑 희수랑 비싼 돈들이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맥주나 처마시면서 겜블하던게 생각난다 ㅋㅋ

슬롯머신에 겁도없이 100불을 집어넣던 그럴 때가 있었다~ 미친 ㅋ


이거 진짜 미친듯이 했는데 ㅋㅋ

남기야 이거 기억나나? ㅋㅋ

Randwick 구석 호프집에 쳐박혀서

줄담배 피우면서 돈 쏟아붓던거 ㅋ

후~~~~~~



요번 겨울에는 호주에 꼭 가보고싶다.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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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마실

풍경 2008. 11. 13.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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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나들이 ㅋ

낙동강변 자전거 도로 따라서 저 앞에 보이는 명지대교까지 슬렁슬렁 갔다오면서

낚시하는 아저씨들, 철새들 구경하고 온다.

오늘은 간만에 카메라 가져가서 한컷~~


곧 겨울이 오겠군화

조리개 최대개방으로 찍었드만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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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잡똥사니 2008. 11. 7. 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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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 일시적 기억 상실


나는 필름 끊기는 게 낯설지 않다.

술 먹기 시작했을 때 부터 몇백번? 몇천번은 경험한 일이니까 ㅎㅎ

필름이 끊어졌던 사이의 내 시간들은 어디로 갔을까...?

뭐 어쨋든, 요즘 들어서 이게 좀 위험할 수도 있을거같은 생각이 든다.

필름 끊겼을 때 말도 안되는 의미없는 단어들의 조합이 내 입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다.

예전에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무섭다

내 뇌도 죽어가고 있는건가?

살려주셈~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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