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잡똥사니 2008. 10. 11. 16:32 |

우연히 귀욤 뮈소 라는 사람에 대해 듣고 대충 검색해봤더니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소설을 지은 프랑스 사람이란다.

군대에 있을때 프랑스 작가가 쓴 love였나.. 하는 책을 아주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제대하고 그 책을 다시 찾아볼 수 있을지 서점에 몇번이나 가봤지만 결국 못찼았었다.

그 생각도 들고 해서 이 소설 평가가 어떤지 눼입어에서 찾아봤더니

엄청나게 많은 독자 평가가 있었따.

얼마전에 관심있게 보던 책에대한 네티즌 평가가 3개 있었는데

이건 천여개 -_-;

얼마나 재밌길래 난리일까 싶어 한번 사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회사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두페이지 정도 읽으니 뭔가 심상찮은것이 멈추기 힘들듯 했다.

마치기 전까지 반 정도 읽고..

오늘 마저 읽으려고 회사에 놔두고 퇴근했는데

집에가는 내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ㅋ

이게 뭔 후리즌 부레이크도 아니고 ㅡ,.ㅡ;;

오늘 출근해서 나름대로 천천히 아껴서 읽어봤는데

음................

재밌다 ㅋ

좀 황당한 내용에 비해서 사실적인 묘사에

읽은 내내 불편하다가

마지막에 들어서야 이해가 되믄서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다. 재밌따 샹~~

돈 안아까우니 한번씩 읽어보삼.

Posted by 까미윤
:

호래기

음식 2008. 10. 8. 15:02 |
삼천포 산지 직송 호랙이~~



호래기 란다 -_-;

정식 명칭 뭔지 모르겠고 그냥 오징어랑 꼴뚜기 중간정도 되는거같다.

통째로 초장에 찍어 먹음..

첨엔 이색히들이 째려보고있는거같아서 좀 먹기 힘들던데

먹다보니 맛있더라 ㅋ

시원이가 같이 수고해주셨슴.
Posted by 까미윤
:

2008년 단풍 지도

잡똥사니 2008. 10. 7. 15:05 |

산이름

첫단풍(일)

절정기(일)

해발고도(m)

 

  단풍 보러 갑시다~ 이야이야오

금강산

9. 27

10. 18

1,638

설악산

9. 29

10. 20

1,708

오대산

10. 3

10. 17

1,563

치악산

10. 9

10. 24

1,288

월악산

10. 15

10. 27

1,097

북한산

10. 19

10. 31

836

속리산

10. 19

11. 2

1,058

계룡산

10. 21

10. 31

845

팔공산

10. 20

10. 29

1,192

가야산

10. 17

10. 30

1,430

내장산

10. 21

11. 11

763

지리산

10. 12

10. 21

1,915

무등산

10. 24

11. 6

1,187

두륜산

11. 1

11. 14

703

한라산

10. 17

10. 31

1,950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3일 정도,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2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

자료 출처 : 기상청
www.kma.go.kr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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