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아이 V3

자동차 2008. 10. 16. 22:41 |

얼마전에 싸이클에 관한 책을 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심박이 어쩌고 심박에 맞춰서 심박 한계가 어쩌고..

왠지 심박계가 없으면 자전거 타기 힘들어질 것 같았다. -_-.........줴길

손목시계형 싸구려 심박계를 살려다가 거추장스럽게 시계랑 속도계 달고 다닐 생각을 하니

그냥 심박계 지원되는 속도계가 선정리도 깔끔하게 될 듯.


조나단 비싼거다 ㅠㅠ


cateye v3

속도 + 회전수 + 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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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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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두개가 같이 붙어있다. 한쪽은 케이던스, 한쪽은 속도계

이 센서 한번 날아가면 끝장일거같아서 케이블타이 네개로 묶어놨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 속도계보다 좀 크지만 백라이트도 들어오고

위에서부터 속도, 심박수, 케이던스, 거리 등이 한꺼번에 나온다 완전 굿 ㅋ

자~~ 심박계도 샀으니 이제 조나단 업힐하는거다!



근데 사실...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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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써보니 존 알람기능이 너무 구리다 -_-...

존 1 2 3 4 정해놓고 한가지만 선택해서

그 구간 빼고 나머지구간에서만 알람울린다. 아니면 끄던지.


선수 할것도 아니고 ㅋ 대충 타야지.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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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잡똥사니 2008. 10. 11. 16:32 |

우연히 귀욤 뮈소 라는 사람에 대해 듣고 대충 검색해봤더니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소설을 지은 프랑스 사람이란다.

군대에 있을때 프랑스 작가가 쓴 love였나.. 하는 책을 아주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제대하고 그 책을 다시 찾아볼 수 있을지 서점에 몇번이나 가봤지만 결국 못찼았었다.

그 생각도 들고 해서 이 소설 평가가 어떤지 눼입어에서 찾아봤더니

엄청나게 많은 독자 평가가 있었따.

얼마전에 관심있게 보던 책에대한 네티즌 평가가 3개 있었는데

이건 천여개 -_-;

얼마나 재밌길래 난리일까 싶어 한번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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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두페이지 정도 읽으니 뭔가 심상찮은것이 멈추기 힘들듯 했다.

마치기 전까지 반 정도 읽고..

오늘 마저 읽으려고 회사에 놔두고 퇴근했는데

집에가는 내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ㅋ

이게 뭔 후리즌 부레이크도 아니고 ㅡ,.ㅡ;;

오늘 출근해서 나름대로 천천히 아껴서 읽어봤는데

음................

재밌다 ㅋ

좀 황당한 내용에 비해서 사실적인 묘사에

읽은 내내 불편하다가

마지막에 들어서야 이해가 되믄서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다. 재밌따 샹~~

돈 안아까우니 한번씩 읽어보삼.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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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기

음식 2008. 10. 8. 15:02 |
삼천포 산지 직송 호랙이~~



호래기 란다 -_-;

정식 명칭 뭔지 모르겠고 그냥 오징어랑 꼴뚜기 중간정도 되는거같다.

통째로 초장에 찍어 먹음..

첨엔 이색히들이 째려보고있는거같아서 좀 먹기 힘들던데

먹다보니 맛있더라 ㅋ

시원이가 같이 수고해주셨슴.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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