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싸이클에 관한 책을 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심박이 어쩌고 심박에 맞춰서 심박 한계가 어쩌고..
왠지 심박계가 없으면 자전거 타기 힘들어질 것 같았다. -_-.........줴길
손목시계형 싸구려 심박계를 살려다가 거추장스럽게 시계랑 속도계 달고 다닐 생각을 하니
그냥 심박계 지원되는 속도계가 선정리도 깔끔하게 될 듯.
cateye v3
속도 + 회전수 + 심박
내용물은 간단하다.
센서 두개가 같이 붙어있다. 한쪽은 케이던스, 한쪽은 속도계
이 센서 한번 날아가면 끝장일거같아서 케이블타이 네개로 묶어놨다 ㅋ
기존 속도계보다 좀 크지만 백라이트도 들어오고
위에서부터 속도, 심박수, 케이던스, 거리 등이 한꺼번에 나온다 완전 굿 ㅋ
자~~ 심박계도 샀으니 이제 조나단 업힐하는거다!
근데 사실...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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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써보니 존 알람기능이 너무 구리다 -_-...
존 1 2 3 4 정해놓고 한가지만 선택해서
그 구간 빼고 나머지구간에서만 알람울린다. 아니면 끄던지.
선수 할것도 아니고 ㅋ 대충 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