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만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최모양이 컴터 책상이 필요하다면서 링크를 몇개 보여주길래

다 똑같다고 그냥 싼걸로 사라고 했다.

근데 상품평에 조립이 아주 어렵더라고 대충 조립해서 쓴다는 말들이 있다는거다 ㅋㅋ

어쨋든 배송이 됐고..
 
혼자서는 도저히 조립을 못하겠다길래 내가 도와주러 출동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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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작부터 이뭐병..

저게 밑바닥인데 바퀴 다는 구멍이 없고 매직같은걸로 네모를 그려놨네 -_-

친절도 하셔라 ㅋ

왠지 조립이 장난이 아닐거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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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놓는곳. 여기는 매직으로 표시해논것도 없고 -_-

걍 자기가 알아서 키보드 빼고싶은만큼에다 달면 되는 시스템이었다.

그런데 요 윗 사진의 슬라이드되는 부분.. 저기 보이는 구멍을 통해서 볼트랑 너트로 상판에 고정시켜야되는데

도대체 무슨수로? ㅋㅋ

결국 저거를 뜯었다. 구리스 범벅에 볼베어링들 사방으로 튀어서 날라가고...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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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

담부턴 꼭 완제품이나 조립해주는걸로 사야겠다.


Posted by 까미윤
:

릭센 카울 콘투라

자동차 2008. 6. 26. 11:35 |

치서이꺼 같은 안장가방을 살랬는데

안장에는 제대로 고정되는 큰가방이 없었다.

그래서 싯포스트에 고정시키는걸로 찾아보니

rixen kaul 이라는데서 klickfix 라는 버클을 써서 만든 가방들 발견 ~~~

가격이 생각보다 좀 비싸긴 했지만..

그나마  저렴한 contoura 를 질렀다 ㅋ

다혼 미벨의 무식하게 굵은 싯포스트때문에 오버사이즈 클립도 같이 샀다 -_-

빨간색 버튼으로 쉽게 결합이나 분리가 가능하다.

대신 싯포스트를 못 밀어넣게 된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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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생각보다 작았다 -_-..

5D 에 쩜사 겨우 들어간다.

근데 혹시나 결합부위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지..

수입사 말로는 5키로 버틴다던가?

홈피 찾아보니 5키로는 핸들바에 다는거고 이거보다 약간 더 큰싸이즈가 3키로 버틴단다 ㅡ,.ㅡ;;

급 불안해지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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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미리 생수통은 안들어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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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놓은거.. 왠지 생각한만큼은 안예뿌다 -.,-

이것 저것 달다보니 잔차가 점점 지저분해지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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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아이 케이던스 속도계

샵에서 강추하던 무선을 안달고 분당 회전수가 나오는 요넘으로 장착..

결과는 선정리 조낸 안됨모드의 주범이다. 케이블 너덜너덜;

적산거리는 79.1키로 ㅋㅋ

자전거는 벌써 온데 다찍히고 완전 고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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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픽 미니 dxg 인가 먼가 하는 펌프

프레임 접히는거때문에 여기 달았는데

발 뒷꿈치에 살짝 걸리기도 하고.. 괜히 신경이 좀 쓰인다. 뗄까 말까 고민중.

Posted by 까미윤
:

마주앙

2008. 6. 25. 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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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구한 국산 마주앙이다.

음주는 적당히~~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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