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좋아하던 하이네켄 ㅋ
왠지 녹색에 빨간별이 맘에 들었나보다.
맛도 괜찮았다.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 하이네켄에서는 분명히 장미향이 났었다.
언제부턴가 그 향이 없어진거같고...
내 입맛이 바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아사히 죽센 향이 훨씬 좋은데 이 맥주는 왜이렇게 쓴지 -_-..
내가 만들어먹어야겠다 ㅋ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하이네켄 ㅋ
왠지 녹색에 빨간별이 맘에 들었나보다.
맛도 괜찮았다.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 하이네켄에서는 분명히 장미향이 났었다.
언제부턴가 그 향이 없어진거같고...
내 입맛이 바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아사히 죽센 향이 훨씬 좋은데 이 맥주는 왜이렇게 쓴지 -_-..
내가 만들어먹어야겠다 ㅋ
항상 카메라를 가져다니기때문에(사진은 안찍지만...) 폰카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이폰도 한참 쓰다보니 카메라가 달려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냄 ㅋ
요걸로 찍고 바로 MMS 멀티미디어 문자를 보낼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다.
용량이 1메가 넘는 파일이라 한건당 500원이지만 아이폰 전용요금제에서는 한달에 200건 무료!
전용 요금제중에 젤 싼 i슬림 요금제라 그나마 200건밖에 안된다지만...
그거 다쓸려면 하루에 메세지 30개씩 보내야되는데 나한테는 무리다.
아이폰 갖고놀다보면 도대체 문자보낼 시간이 없다.. 는건 핑계고
사실 보낼 사람이 없다 ㅋ
딴얘기 고만하고..
일단 사진 몇장 찍어봤는데.. 아르고폰 폰카보다 안좋은거같다.
요건 뭐 사러 갔다가 발견한 꼬맹이들
볼터치했나?
오른쪽에 퍼져있는넘 꼬리가 포인트 ㅋ
마트 다녀오는 길.
멈출 수 없는 마약호두과자
호두스토리인가? 뭐 거기서 파는건데
이거 완전 중독성있다.
저녁 많이 먹고 엄청 배부른 상태에서 한개 까먹었다가
못멈추고 열개쯤 다먹어뿟다 ㅠ
일단 화밸은 잘맞는다.
그런데 뭔 카메라에 기능이 아무것도 없고 그냥 셔터버튼뿐이다 ㅡㅡ;
무조건 300만 화소 풀로 찍히니 좀 어두운곳에서는 화면이 물결치는것처럼 보이는 롤링셔터가 아주 심하다.
다행히 셔터렉은 심하지않고 셔터 누르면 바로 찍힌다만.. 셔터 버튼이 또 터치다 ㅋㅋ
거기다 기본적으로 사진이 엄청나게 언더로 찍힌다.
젤 윗사진이랑 마지막 사진은 노출을 2/3스탑씩 보정한것.
그래도.. 화질은 구리지만 사진은 분위기있게 나오는거같아서 틈날때마다 찍어볼 예정.
일주일 써본 소감.
각각의 기능이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잘 연결돼있어서 정말 놀랍고..
스팸필터같은 기본적인 기능이 안된다는것도 재밌다.
한마디로 조금 불편하지만 아주 편하다 ㅋ
개방적이면서도 폐쇄적이고..
결론은 손에서 놓을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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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ㅋㅋ
요번 주말은 정말 아이폰 대란이었다.
금요일에 배송문자 받고 토요일에 즐거운맘으로 출근했는데
kt 에서 배송 문자만 보내놓고 실제로는 배송을 안한 사태가 ㅡ,,ㅡ;;
사람들 환불해달라고 난리에다가
결국 토요일에 배송시작된걸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에 걸쳐 집중국, 우체국까지 찾아가서 받아오는 사태 발생;;;
나도 좀 가보고싶더라만 우체국 당직하는 아저씨들 너무 괴롭힐까봐 참았다 ㅋ
어쨋든 오늘 출근해서 택배 언제오나 한참을 기다리다가 경비실에 가봤더니
벌써 와있는거 아닌가 ㅡ,,ㅡ; 아저씨 아~~~
폰 박스가 생각보다 훨씬 작았다.
요거 받기전까지는 환불받고 32기가로 바꿀까 고민을 천번정도 했었는데 ㅋㅋ
막상 요렇게 받아보니 안뜯을 수가 없었다.
받자마자 퓨어메이트 필름부터 붙이고 ㅋ
이거보다 훨 비싼 카메라에도 안붙이는건데 요넘만 특별대우다.
깜장이 뽀쓰~~~
까만색 유광 완전 맘에드는데.... 지문 작렬이다.
아르고보다 쪼매 더 크고 두께는 거의 똑같음.
아직 개통도 안됐고..
와이파이 연결해서 인터넷 좀 보고 했는데
터치감은 진짜 아르고랑 비교할 수가 없다.
자~ 이제 열공해야지 ㅋㅋ
아 근데 예전에는 뭐 사면 설명서부터 정독했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설명서 읽기가 싫은걸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