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

나들이 2009. 12. 29. 17:37 |

부모님이랑 동네 뒷산에 올라가봤다.

 

카메라를 안가져갔는데 아이폰으로도 그럭저럭 리사이즈하니 쓸만하다 ㅋ

 

특히 하늘 색깔이 진짜 잘 나온거같다.

 

 

황령산 돌탑

 

누군지 모르겠지만 한 명이 쌓은거라는데 엄청 높다.

 

저 윗부분은 기어올라가서 쌓은건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건지;; 살짝 불가사의

 

까미도 보인다.

 

 

 

편백숲.

 

날씨 좋을땐 삼림욕 해도 되겠다 ㅎㅎ

 

 

오랜만에 가본건데

 

역시 등산은 재미없어 -_-

 

갔다오는 내내 이어폰 안챙겨간걸 후회했다 ㅋ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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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영화 2009. 12. 24. 12:51 |

 

며칠전에 술마시다가.. 득군이 아바타 봤는데 볼만하더란다.

 

요즘에 영화관 안가본지가 좀 오래돼서 아바타가 뭔지 전혀 감이 안왔다.

 

다음날 뭐 재밌는거 없나 싶어서 네이버를 뒤적거리다가

 

전날 생각이나서 한번 검색해보니 평점이 9.4점!

 

네이버 영화평점 절대로 안믿지만 9.4점은 첨보는 점수였다.

 

편집증 제임스카메론 할배가 뭔 일을 냈는지 너무 궁금해졌다.

 

 

 

일단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갔다.

 

이 포스터 보고 저 남자랑 오른쪽 외계인이랑 싸우는건줄 알았다.

 

 

시작부터 바로 감탄사 작렬 ㅋㅋ 우와~~~~~~~~ 이거 뭔데 ㅋ

 

첨부터 끝까지 3D 화면으로 나오는데 생각보다 너무 생생한게 놀랍기도 하고

 

내용에 집중이 안되서 짜증나기도 하고..

 

그래도 영상이나 시나리오나 전부 엄청났다.

 

세세한 디테일부분에서 약간 어설픈게 보여도 <- 중요하지 않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정말 세로운 세계였다.

 

매트릭스 보고나서는 뭐 그럴 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아바타는 솔직히 충격적이었다 ㅋ

 

가상의 공간이 아니라 현실에서의 아바타라니..

 

꿈과 현실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느낌이 계속되다가

 

마지막 엔딩장면에서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 느낌이었다.

 

 

아직도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I see you...

 

 

Posted by 까미윤
:

발렌타인 30

2009. 12. 20. 22:35 |

 

 

 

승우 외국 갔다온다길래

 

17년산 한병 사오랬더니 이런걸 사왔다.

 

이거 나름 사기유닛이던데...

 

알콜 43도짜리가 소주보다 더 부드럽게 넘어간다 ㅋㅋ

 

촌시럽게 완전 감탄하면서 마시다가

 

술이 좀 되고나서는 키핑해놓고 일품진로로 주종을 바꿨는데

 

이럴수가!

 

도수가 좀 낮아서 순한거 빼고는 맛이 거의 똑같은게 아닌가 -,,-

 

 

결론 : 입이 싸구려라 행복해요~

 

 

 

 

 

해변시장에서 가져온 광어+우럭+밀치+쥐치가 수고해주심.

 

젤 싼 고기들이지만 역시 싱싱한게 최고 ㅋ

 

 

 

 

 

첨으로 사본 크리스마스 트리

 

19900원인데 예뿌고 좋은거같다.

 

어릴 때에는 정말 갖고싶었던 트리인데..

 

지영이가 몇번씩이나 사라고 해서 결국 샀지만 이거 고르는것도 왜이리 귀찮던지.

 

근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나한테 크리스마스라는게 별 의미가 없는거같다.

 

밖에 나가봤자 사서 고생하는거고

 

집에서 굽네치킨 시켜놓고 영화나 보는게 최고다 ㅎㅎ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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