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들

잡똥사니 2010. 4. 5. 09:31 |

오늘 사진 정리하면서 보니까 마침 식목일이다 ㅎㅎ

 

사실 나무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 없었는데

 

얼마전에 리톱스 라는 신기하게 생긴 풀을 보게되면서 급관심생김

 

사진들 좀 찾아봤더니 그게 말로만 듣던 다육식물 이라는거였다.

 

쉽게 말하면... 잎이 뚱뚱한 식물? -_-

 

선인장처럼 건조한데서 잎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이란다.

 

 

기천

 

 

성미인

 

 

스투키 - 대파

 

 

칠보수 - 오이?

 

 

벽어연

 

 

정야

 

 

도리스테일러

 

 

리톱스 - 똑같이 생긴넘들이 몇 백 종류 되던데 뭔지 알 수 없다 ㅋ

 

 

크리스탈이라고 샀는데 사진 찾아보니 엘레강스 -_- 같기도하고 좀 더 커봐야 알 수 있을듯.

 

 

자보

 

 

파인애플? -_-..

 

 

천대전금

 

 

토란 -_-; 이건 다육이 아니다.

 

 

다들 얼마나 잘 자라줄지 기대중 ㅎ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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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막국수

음식 2010. 3. 30. 10:24 |

 

사직구장 근처 주문진 막국수

 

국물이 딱 밀면 육수같다.

 

한마디로 김메밀면 -_-;

 

수육이랑 같이 나오는 무말랭이는 너무 달고..

 

줄 서서 먹을만한 집인지 잘 모르겠슴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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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집

음식 2010. 3. 29. 11:01 |

안창마을이 오리고기로 유명하다길래 오늘 드디어 가봤다.

 

마을버스 길 따라서 산꼭대기로 한참 올라가야되더라 -_-;

 

이런데 무슨 음식점이 있을까 했는데 오리고기 음식점만 30군데는 되어보였다.

 

원조집도 많이 보이고.. 그중에 안창집 이라는데로 갔다.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들어가는길이 영 거시기해서 밖에다 주차하고 들어갔다.

 

 

 

밑반찬 아주 간단하다.

 

메뉴도 오리고기 18000원 한가지밖에 없다.

 

불판에 반쯤 올리고 남은 것.

 

 

 

 

부추랑 겨울초 겉절이가 싱싱한게 맛있었다.

 

오리 양념도 뭐 그럭저럭..

 

둘 다 좀 달았다.

 

반마리 추가해서 맛있게 먹고왔지만

 

담부터는 갈 일 없을듯 -_-

 

 

 

Posted by 까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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